임플란트가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치료방법으로 알려지면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임플란트 관련 시술 방법도 발전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건강보험 확대 적용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임플란트를 찾는 환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더욱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고 환자의 시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임플란트는 발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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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음성 진천치과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 원장은 현재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기존 임플란트 방법보다

한 단계 진화된 첨단 시술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첨단 3D디지털 기술로 최상의 시술법을 결정해 무절개로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이 가능한 임플란트라는 평이다.

임플란트 식립 부분만 작은 홈으로 구멍을 뚫어 시술하는 방법이다.
 
3차원 CT 이미지와 컴퓨터 모의시술기법을 통해 환자 턱뼈에 보다 정확한 위치에 식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출혈이나 통증을 최소화 하고 적은 붓기와 빠른 회복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시술은 주로 빠른 시술을 원하거나 치과 내원 횟수 단축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즉시 보철물 체결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고 한다.

특히 노년층 및 당뇨와 고혈압에 의한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적절한 임플란트 치료법이라는 설명이다.
 
진천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 원장은 “임플란트가 식립될 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도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과정을 미리 예측해 뛰어난 정확성과 안정성을 갖고 있어 임플란트 시술 환자에게 추천하는 치료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수술과 임시 보철까지 최소 3회 내원으로 가능하고 임플란트 2개 기준 평균 15분이면 시술 과정이 끝나는 등

환자의 부담을 확실히 줄인 치료법”이라면서 더 개선된 임플란트 치료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혁신적인 임플란트라고 강조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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