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는 7월부터는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확대로 만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30% 비용만으로

임플란트를 시술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히 해당 연령자에게 임플란트의 금전적인 지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의 장점을 알려 치아손실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킴은 물론 임플란트 수요가 확산되면서 치과의 임플란트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하며 전반적인 국민 치아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한번 하려면 여러 검진과 치료에 들이는 기간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게 된다.

건강보험 적용과 임플란트 개발기업 자체적인 노력으로 임플란트 비용부담은 초창기에 비해

많이 적어졌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 

​

​

충북음성 진천치과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 원장은 이러한 경우 최첨단 3D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임플란트를 이용한다면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어서

환자 부담이 크게 적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

이 원장이 말하는 디지털 임플란트는 최소 절개시술로 출혈과 붓기 걱정이 없으며,

불편한 고무인상 대신 3D 디지털 구강 스캔이 가능해 시작 시점부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3D 입체 CT 데이터로 골조직, 신경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3D 컴퓨터 모의수술을 통해

최적의 수술방법을 결정해 시술자의 부담도 함께 줄일 수 있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로 임플란트 기대수명도 더욱 길어진다. 때문에 전반적인 임플란트 시술과정과

시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기간을 줄이고 부작용이 없는데다

임플란트 치아의 저작기능과 심미성이 좋아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보장한다”며

“하지만 이 디지털 임플란트는 첨단 시술인데다 섬세한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플란트 경험이 있는

의료진과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춰진 치과를 찾아 상담과정부터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