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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두가행복한치과
작성일.2019-10-22 1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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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http://www.weeklypeople.net/view.do?seq=14747 37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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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인정(人情)을 겸비한 참된 의료인
올바른 진료로 행복을 선물하다
이종형 <모두가행복한치과> 대표원장
건강한 치아는 행복한 삶을 위한 오복(五福) 중 하나로 여겨진다. 치아가 상실되면 음식물 섭취의 결핍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며 다른 질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구강보건 지표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그리 양호한 편은 아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의 약 3분의 1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40대, 여성은 50대부터 치주질환 발생이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치아가 사람의 몸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작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있어 구강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 작지 않다.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모두가행복한치과>는 2018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KCA한국소비자평가) 병원중 평균평점99.1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병원으로 인증되어 명성을 높이고 있다. <위클리피플>은 환자중심의 진료 철학으로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고 있는 이종형 원장의 삶에 한 걸음 다가가 보았다. 취재·글_김유위 기자, 박주영 기자, 최윤정 기자
‘최고’라는 수식의 비결
충북 음성과 진천의 지역거점 병원으로 알려져 있는 <모두가행복한치과>는 4인 원장의 협진 진료와 165평의 쾌적한 환경, 첨단디지털의료장비시스템을 갖춘 임플란트 전문 치료 병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 중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종형 원장은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환자들과의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원장은 한국경제TV, SBS cnbc, MTN머니투데이 등 방송과 언론에 다수 출연하며 구강 지식의 대중화에도 앞서고 있다. 그는 <모두가행복한치과>를 개원할 당시를 떠올리며 지역사회에 행복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초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치과의사로서 평생 헌신하기 위해 어떤 점을 지향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부와 명예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다 가져도 무엇보다 행복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다고 생각했죠. 또한 저만 행복해선 의미가 없기에 저를 찾아와주시는 모든 환자와 더불어 행복하고 싶다는 소망에서 <모두가행복한치과>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종형 원장을 수식하는 말들은 남다르다. 특히 <모두가행복한치과>는 임플란트 및 보철치료 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원장만의 차별화된 의료 시스템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소개환자 비율이 86%에 달하는 결과는 ‘치과치료를 넘어 감동을, 감동을 넘어 행복을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입증하기 충분했다.
“치과 진료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염두에 두는 것은 통증과 비용, 그리고 시간입니다. 무통마취와 도포마취를 통해 치료로 인한 통증을 최소화시키고 있습니다. 치료 이후에도 주의사항을 충분히 드리고 적합한 약을 처방해드리며 철저한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선 환자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양심 있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자연치아살리기’를 원칙 삼아 꼭 필요한 치료만 해드리며 과잉진료하지 않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예약제를 통해 환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감해드리고, 완성도 높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뢰를 높이는 환자 중심의 진료철학
의사가 천직인 듯 보이는 이종형 원장은 사실은 공학도가 되려고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모형항공기 대회에 출전하는 등 손재주가 좋았던 그는 의사인 아버지의 권유로 의료인의 길에 들어섰다. 의사가 된 후 수많은 환자를 만나오며 인연을 맺고 함께하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는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빛났다. 이종형 원장을 만난 환자들의 후기는 감사와 칭찬 일색이다. KCA한국소비자평가에 따르면 <모두가행복한치과>는 특히 환자들에게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부문에서 환자에게 매우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한다.
“오래된 틀니를 사용하시고, 치아 상태가 심각했던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저를 찾아오신 후 치료를 해드리고, 새로운 틀니를 만들어드렸죠. 치아가 편해지시니, 음식 섭취도 편해지셔서 건강도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온 가족이 저에게 감사인사를 해주셨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할머니께선 제 손을 잡아주면서 ‘복된 치과’라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또한 십여 년 간을 치아로 고생하시다가 저희 치과에 오셔서 치료받으신 후 감사하다고 자필로 편지를 주셨던 환자분도 계십니다. 간단한 스케일링 치료를 받고도 고맙다며 문자를 보내주시는 환자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소한 치료라도 정성껏, 최선을 다하려는 저의 신념이 전달되었을 때 매우 행복합니다.”
‘한 번 치료 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치료하는 것’을 지향한다는 이종형 원장은 참된 의료인으로서 헌신하며 치과의 이름처럼 행복을 나누고 있었다. 환자와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는 것이 본분이라 말하는 그에게서 깊은 진정성이 느껴졌다.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와 친밀감을 의미하는 ‘라포’는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이 원장은 위기상황에서 환자와 함께 고통을 나누고 극복해주는 동반자와 같았다.
“‘약속을 지키는 것’. 진부하고 간단해보이지만 신뢰를 쌓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치료 약속부터 넓게는 여생을 함께하는 치아 건강을 선물해드리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추가적인 고통이 없고, 오래 쓸 수 있고, 보기 좋은 것입니다. 치료 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환자가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며 약속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치료비와 진료의 질, 친절한 태도. 이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이 환자와 두터운 신뢰가 쌓이는 이유입니다.”
한걸음 더, 도약을 거듭하는 의사
<모두가행복한치과>의 중점·전문 치료인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첨단 3D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시술법을 결정하여 무절개로 시술하는 임플란트이다. 3차원의 CT이미지와 컴퓨터 모의시술기법을 통해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는 시술방법으로, 정확성이 높으며 빠른 회복을 자랑한다. 기존 임플란트 시술이 평균 130분 소요된 것과 달리 15분가량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과잉진료하지 않는다는 이종형 원장의 철학처럼, 최소의 내원만으로도 새로운 치아를 얻고 그로 인해 달라진 삶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의 술기를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숙련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쓰다 보면 불편하고 음식물이 끼이기 마련입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떤 보철물을 만들어야 할까’ 고민한 후 특허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환자의 케이스를 접하며 실제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마침내 해결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료에도 사용하고 있고, 환자들께서 오래 써도 불편함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지난 5월, 이 원장은 임플란트 크라운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임플란트 크라운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임플란트 크라운은 치아가 상실된 부분에 인공치아를 대신하며,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연평균 약 60만 건에 달하며, 건강보험 적용 대상 확대방침에 따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그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그 중심에서 꾸준한 연구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철학으로, 정직한 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나눔과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치과
<모두가행복한치과>의 모토 중 하나는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치과’이다. 이를 증명하듯, 이종형 원장은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함께’의 가치를 높이고 있었다. 별것 아니라며 멋쩍게 웃는 그의 모습에선 겸손함과 따뜻함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음성과 진천의 지역거점병원인 만큼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따뜻한 이웃이기도 했다.
“개원 전부터 사랑의 열매, 세이브더칠드런 등 전 세계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작은 보탬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잘 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인본주의적인 생각에서 시작된 나눔입니다. 또한 저희 치과가 음성과 진천에서 큰 인연을 맺으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방행사에 참여하거나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활동에도 참여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체육대회에 후원하거나 경로당 행사가 있을 때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인사를 드리곤 합니다.”
주변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는 이종형 원장은 치과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환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중한 인연의 가치를 말하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의 비전을 묻는 말엔 지금처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치과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에 비하면 환자와의 인연은 정말 대단한 인연입니다. 저를 믿고 자신의 치아를 내어주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렇듯 저를 찾아오는 환자가 늘고, 병원의 구성원이 많아질수록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 책임감이 저를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친절과 합리적인 비용, 우수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이고 싶습니다. <모두가행복한치과>라는 이름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치료받고, 행복하게 내원할 수 있는 그런 치과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하는 내내 이종형 원장이 가장 많이 언급한 말은 바로 ‘환자’와 ‘행복’이었다. 늘 겸손하며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내일을 모색하는 모습은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졌다. 옛말엔 ‘눈은 마음의 창이요, 치아는 그 신체의 대문’이라는 말이 있다. 고통과 비용이 걱정되어 굳게 잠겨있던 치아를 열기 위해선 나를 공감해주는 주치의가 필요하다. <위클리피플>은 여생을 함께할 든든한 치아를 선물하는 이종형 원장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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