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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두가행복한치과
작성일.2020-08-20 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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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눈, 치아, 관절 등 노화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 치아의 경우 충치나 잇몸 질환의 문제로 인공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치료로 이어지고 있는데, 65세 이상 환자 대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돼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 더욱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충북혁신도시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 대표원장은 "치아는 기능적 측면 외에도 얼굴에서 심미적인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어 자연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시술은 심미성 또한 고려해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고 한다. 특히 "관리 미흡, 사고 등으로 인해 다수의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기존에는 틀니, 브릿지 등을 시술해 치열이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하는 방안이 주로 시행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자연 치아 수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져 전악 임플란트를 통해 시술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어 "전악 임플란트는 적당한 개수의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 보철물을 고정시키는 치료를 말한다. 치아 전체를 임플란트로 모두 시술하기에 비용적으로 부담스러운 경우, 일반 틀니 착용이 불편한 경우, 전체 틀니의 유지력이 떨어진 경우, 등 치아 다수를 상실한 경우에 적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형 원장은 "기존 틀니는 잇몸에 의지해 쉽게 헐거워지거나 음식 먹는 데 불편함이 있으나 전악 임플란트의 경우 이러한 단점이 보완돼 잇몸에 무리를 덜어줘 잇몸 질환 발생 확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이어 "임플란트보다 치아가 부족해 구강 길이, 높이, 교합 등 고려할 요소가 많다. 또한 심는 위치, 각도에 따라 구강 돌출에 영향을 미쳐 외관상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밀하게 진단한 후 식립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 또한 "시술을 결정할 때에는 다수의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므로 치과 및 의료진을 경력에 맞춰 신중하게 확인해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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