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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칼럼)성장기 아이의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퍼스트',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치과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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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두가행복한치과

작성일.2020-10-23 14:25:14

조회.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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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는 부모들라면 누구나 아이의 치아교정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는 한다. 치아교정은 벌어진 치아, 부정교합 등을 바르게 교정시켜주며 충치와 같이 이미 발생된 질병에 대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추후 악화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미리 조치하는 예방 차원의 치료비중도 크다.

그러나, 성장기 자녀들이라면 아무래도 심미적인 부분이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바로 ‘철길’이라 불리는 교정 장치 때문이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기에는 말을 하거나 웃을 때 겉으로 드러나는 교정장치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위축되기 쉽다.

위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책으로 등장한 것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다.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한 투명교정장치이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만 6~10세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해당 연령의 아이들은 치아가 작고 치관이 짧기 때문에 영구치가 다 날 때까지 기다린다거나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비절라인 퍼스트 투명교정은 아이들의 작은 치아에 맞춰 특별히 설계됐으며, 벌어진 치아, 삐뚠 치아로 앞니가 교환된 성장기 어린이에 맞추어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 치열궁 확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에 맞춰 설계가 가능해, 맞춤 어태치먼트를 이용해 악궁의 넓이를 발육시킬 수도 있다.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특허받은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착탈이 가능해 교정 중에도 위생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철사 등을 사용하지 않아 이물감이 덜하며 아이의 잇몸이나 입안을 자극하지 않아 교정 스트레스도 덜 수 있다. 무엇보다 눈에 거의 띄지 않아 자녀가 웃거나 말을 할 때 주변을 의식하며 입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

성장기 투명교정이라고도 불리는데 디지털 기술로 정교하게 제작돼 정밀한 치아 이동이 가능하며 부드럽고 지속적인 교정력을 제공한다. 치아가 벌어져있거나, 입을 닫았을 때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닿지 않은 개방교합 등의 부정교합에 적용될 수 있다. 심미적, 기능적 부분이 뛰어나 치아 이동이 수월한 성장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치아교정은 짧은 시간에 끝나는 치료가 아니므로 병원을 선택할 때는 효과가 입증된 교정장치를 이용하는지, 의료진이 환자의 치아상태를 꼼꼼히 파악해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는지 등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충북혁신도시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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