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모두가행복한치과가 지난 5월 임플란트 크라운 특허를 취득했다. 모두가행복한치과 이종형대표원장은 치아가 상실된 부분에 인공치아를 대신하도록 하는 임플란트 크라운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으며 임플란트 크라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의 결과이다.

작년 7월부터 노인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30%로 감소하면서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치아와 유사한 저작력을 가진 임플란트는 치아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과정은 일반적으로 1차수술을 통해 임플란트 고정체를 잇몸뼈 안에 심고 2차수술로 식립된 부위와 잇몸뼈의 적응여부를 판단하여 지대주를 연결하고 보철물작업을 하게 된다.이 때, 임플란트 크라운은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두가행복한치과에서는 맞춤형지대주를 사용하여 지대주, 크라운의 면적을 넓혀서 유지력과 지지력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음성 진천치과 이종형원장은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임플란트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을것" 이라며 "모두가행복한치과는 늘 더 나은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